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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마당

암담초

어느날 화분에 자리 잡고 앙증맞게 꽃을 피우더니 이제는 제집이 되어 버린 것 처럼 여기 저기 종자를 퍼뜨려서

 영역을 넓히고 있는 엉큼한 것만 아니라 욕심도 많이 가진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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