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부모님이 주시는 용돈은 겨우 명절 때 아니면 친척분이 오셔서 주는 것이 전부인데 친척도 없는지라 용돈이 궁했던 시절 호미를 들고
보리를 베어낸 밭에 가서 무작정 파고 또 팠다.
제주어로 삼마라고 부르지만 수확이 좋은날은 주머니가 두둑 하기도 하였지요~
대반하는 특별히 크다고 까마귀숟가락이라 불렀는데 식물을 공부하면서 대반하라고 불리는 것도 알았답니다.
어릴적 부모님이 주시는 용돈은 겨우 명절 때 아니면 친척분이 오셔서 주는 것이 전부인데 친척도 없는지라 용돈이 궁했던 시절 호미를 들고
보리를 베어낸 밭에 가서 무작정 파고 또 팠다.
제주어로 삼마라고 부르지만 수확이 좋은날은 주머니가 두둑 하기도 하였지요~
대반하는 특별히 크다고 까마귀숟가락이라 불렀는데 식물을 공부하면서 대반하라고 불리는 것도 알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