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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의 약초

은조롱(백수오)

지인께서 십여년을 유기농으로 농사를 하다가 이제는 저농약으로 가신다고 하면서 부탁 하기를 밀감나무 밭에 있는 백수오를 캐어 달라고 해서

두 시간여의 사투를 벌였다.

내생애에 이렇게 큰 넘은 다시는 보지 못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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