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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자료실

상산

작은 관목으로 지자랑을 한답시고 곁에만 가도 숨을 쉴 수가 없다.

목욕재계하고 왔다고 건드리지 말라고  늘 생떼를 쓰고 있다.

 

향이 더덕이랑 비슷해서 누구는 더덕 찾는다고 한 시간을 헤메었던 일도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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