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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모음

남오미자

겨울의 초입에 난 아직도 준비가 덜 되었어요~

얼굴 붉히며 나무아래 숨었는데 당ㄴ신이 용케 나를 찾아 내었습니다.

수줍은 볼에 님의 눈 빛이 멈추어 지는 순간 홍당무 보다 더 고운 티를 내고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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