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방 사라져 가는 흔적 지나 가는 구름 2012. 7. 10. 23:27 나라 잃은 설움 보다 이웃이 받는 고통을 더 두고만 볼 수가 없다. 아무도 찾지 않는 곳에서 마음 닦으며 살아 온 날보다 살날이 더 많기에 용기를 내어 뭉쳤다. 이제는 사람들의 기억 저 멀리서 요동치고 있지만 무쇠솥이 서러운 날을 대변하여 준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운풍의 야생화 이야기 마당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대화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자도에 다녀 오다 하나 (0) 2012.07.27 한라산의 계곡 (0) 2012.07.14 참빗살나무 (0) 2012.07.03 오름에 가다 (0) 2012.05.30 참꽃마리 (0) 2012.05.28 '대화방' Related Articles 추자도에 다녀 오다 하나 한라산의 계곡 참빗살나무 오름에 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