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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과식물

방울새풀

바람에 살랑이는 소리가 방울소리처럼 들린다고 붙여진 이름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우리네 산야에서 나고 자라는 것이 아닌 타향살이 풀이다.

즉, 귀화식물로 타향살이 설움을 잘 극복한 종이다.

밭에서는 한 없이 귀찮은 잡초지만 훗날 우리네 인간에게 귀한 식량자원이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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