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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류(고사리)

도깨비쇠고비

어릴적에 영양 잎이 올라 올적에 가락지를 닮앗다고 해서 가락지라고하면서 갖고 놀았던 기억이 난다.

제주에서는 미역을 닮았다고 해서 제주어로 메역고사리라 부른다.

몸에 두드러기가 났을 때에 푹고은 물로 몸을 씻어 내기도 하였다.

지금은 하지 않지만 예전에는 민간 요법으로 많이 활용 하였다.

관상용으로는 분경재배가 괜찮을 거라고 생각 한다.

상록성이기에 사철 푸름을 볼 수가 있어 아름다운 양치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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