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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류(고사리)

솔잎난

바위틈에서 겨우 목숨만 부지하며 살아 가는 너

자손은 남겨 두고자 씨앗은 맺었는데 흔적이 없도다.

그나마 사람들의 애절한 시선과 사랑으이 손길이 탔는지 예전 같지가 않음에

마음은 무겁게 짐을 내려 놓지 못하고 다시 돌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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