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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자료방

무당거미

거미에게 가을은 무척이나 바쁘답니다.

성체로 겨울을 날 수가 없어서 부지런히 작을 찾아서 흔적을 남겨야 합니다.

물론 자세한건 알 수가 없지만 썩은 나무속에서 겨울을 보내는 거미도 본적이 있는데

한라땅거미 같은 경우는 좀더 자료를 찾아 봐야 하겠습니다.

올해는 거미를 찾아 다니지를 못해서 다양한 거미를 만나지 못해 아쉽지만 무당거미의

모습을 학교 안에서 촬영 해 보았답니다.

애들이 무섭다. 징그럽다 하면서 거미줄을 걷어 버려서 땅에 내려온 무당거미가 새집을 지으려면

힘께나 써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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