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가 매일 때리건만 왜 때리냐고 반문을 하지 않는게 아니라 못한다.
왜냐구?
입이 없어서 말을 못하고 설상 말을 한다 해도 말이 통하지 않을 터이니........
날마다 몸을 �아 내면서 생긴 상처로 모양은 이쁘다고 할지 몰라도 나는 서서히 바닷물에
친구라고 해야 할까?
아니 모래가 되어 이리 저리 굴러 다니겠지.
내 몸에 의지를 해서 사는 해국들과도 이별을 한다고 생가하면 서글프지만 지금은 함께
벗을 삼으니 꿈의 나라 같다.
파도가 매일 때리건만 왜 때리냐고 반문을 하지 않는게 아니라 못한다.
왜냐구?
입이 없어서 말을 못하고 설상 말을 한다 해도 말이 통하지 않을 터이니........
날마다 몸을 �아 내면서 생긴 상처로 모양은 이쁘다고 할지 몰라도 나는 서서히 바닷물에
친구라고 해야 할까?
아니 모래가 되어 이리 저리 굴러 다니겠지.
내 몸에 의지를 해서 사는 해국들과도 이별을 한다고 생가하면 서글프지만 지금은 함께
벗을 삼으니 꿈의 나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