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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사진방

약모밀

약모밀을 꽃바침과 뿌리가 희다고 해서 삼백초라 부르는 이도 있으나 잘못된 이름이랍니다.

삼백초는 울 제주에 자생하는 식물로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2급 보호종이랍니다.

현재 삼백초의 사진을 올려도 그렇고 조금 있으면 꽃이 필겁니다. 그 때가서 올려 보겠습니다.

약모밀 줄기를 잘라서 냄새를 맡아 보면 고기 비린내가 난다고 하여서 어성초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답니다.

귀화식물로 천연항생제라고 하는 분도 있으며 각종 피부 질환에 달여서 씻기도 합니다.

물론 머기도 하는데 효소를 담으면 비린내도 안나고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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