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크스 골프장에 미술관 건물을 견학 갔다가 주변이 곶자왈이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부분이
있어서 다음에 또 갈 기회가 있다면 계속 관찰을 해보고 싶어 지는 곳인데.......
일반인은 통제를 하는 통에 아무 때나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라서.......
그나마 파헤쳐 버리지 않고 원형을 보존 하므로써 곶자왈의 변화 과정을 살펴 볼 수 있는 좋은 자료라 생각을 하여 보는데 낙엽이 쌓여서 부여토가 되어 다시 원상태의 숲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관찰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아쉬움을 달래며 돌아 와야 하는 심사가 편치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