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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의 약초

오배자

옛날 옷에 붉은색을 물 들일적에 염료로 쓰였다고 하네요~

문제는 우리가 알고 있는 오배자는 진딧물이 집을 만들어 겨울을 나려고 하는 건지

그 속에는 떼로 무리지어 있답니다.

한방에서 오배자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약으로 쓰인다고 하네요~

자고로 하찮은 벌레도 약이 된다는게 것이 자연의 이치와 인간의 욕망이 합쳐진 결과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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