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자료실 거북손 지나 가는 구름 2007. 8. 4. 14:49 어릴적 바닷가에서 고동을 잡다 싫증이 나면 거북손을 뜯었다. 막상 먹을만 하게 없는데도 오히려 고동을 잡으면 온 가족이 빙 둘러 앉아서 까먹는 맛이 일품이지만 가족들이 다모여서 행복한 얼굴을 보는거이 더 줄거웠던 것 같다. 지금은 아련한 추억이 되어버린 어린시절의 지난 날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운풍의 야생화 이야기 마당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기타자료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치잡이 (0) 2007.08.08 계요등 (0) 2007.08.05 이달봉 (0) 2007.08.01 제주의 오름1 (0) 2007.07.29 뱀껍질버섯 (0) 2007.07.27 '기타자료실' Related Articles 한치잡이 계요등 이달봉 제주의 오름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