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가는 구름 2021. 8. 23. 21:57

카라하면 순백색의 꽃을 생각하는데 노란색, 분홍색에 이어 색다릉 색의 모습은 또 눈을 휘둥그래지게 한다

몇 년을 땀흘려 이루어낸 성과인데 참으로 흐뭇하게 바라볼 개발장의 모습이 눈에 그려진다.

육종이라는 것이 인고의 시간과 고독한 싸움의 결정체라고 생각한다

 

댓글수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