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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천남성

지나 가는 구름 2020. 6. 8. 10:50



토요일 쉰다고 집에 있어도 방바닥을 뒹구는 신세 난 산이 좋아서 줄행랑으로 사실 가보지 않았던 오르의 식생도 살펴보고 학습효과도 낼겸 솔오름으로 갔는데 한참을 헤멨다
네비에 주소를 찍고 돌고돌아 겨우 입구를 찾았다
오르는 길은 가파른 곳을 택해져서 숨가쁘게 올라 주변을 보니 차으로 좋았다
생각 도 못했던 두루미천남성을 만나다니 행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