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자료실
때죽나무
지나 가는 구름
2018. 5. 28. 21:59
제주어로는 종낭, 영어로는 스노벨 즉 눈종인데 표준어는 때죽나무라니 고기 잡을 적에 쓰였나 봅니다.
열매를 찌어 물에 풀어 놓으면 고기가 떼죽음처럼 올라 온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정작 중요하게 쓰인 것은 열매에 있는 기름을 짜서 불을 밝히는데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