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아부오름
지나 가는 구름
2015. 10. 30. 20:41
아부오름에 참으로 오랫만에 깄다.
예전의 모습과는 달리 곰솔이 우거지는 모습과 분화궁의 신비를 보여 주듯이 살며시 감추는 모습이 예전의 아부오름이 아니었다.
분화구 깊이는 78m로 산의 정상 높이인 50m 보다 더 깊이 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