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특산식물
한라돌쩌귀
지나 가는 구름
2014. 11. 16. 22:03
그동안 많이 보고 싶었다.
공부하느라 산행을 자주 하지 못해서 시선을 맞추지 못했는데 가을날의 산행에서 너와의 조우를 통해 뒤를 본다.
그간에 무심한게 아니라 가슴에 묻어 두었지.
이제 공부를 마무리 할 시기가 다 되어 가니 앞으로는 자주 널 찾게 될지도 몰라......
그 때는 그리움을 안고 가는게 아니라 너와의 삶을 안고 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