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방
하필이면 여기에서~
지나 가는 구름
2014. 8. 2. 14:03
소나무 가지 겨드랑이에서 자라는 마가목이 안스럽기도 하고 미래가 염려 된다.
점차 커 갈텐데 차후에는 어떠한 모습으로 견뎌 내어 줄지 상상이 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