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초과식물

밀사초

지나 가는 구름 2013. 2. 27. 22:01

해안가에는 봄이 왔다.

새들이 즐겨 찾는 보금자리 밀사초에 꽃이 피었다.

저 나름의 언어로  의사를 전달하며 자식농사 풍년을 빌겠지요~

밀사초가 듬뿍 자라 줌에 해안가 철없는 새들의 봄날의 노래 공연은 여러날 이어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