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사전을 보면 탐사는 더듬어 살펴서 조사 하는것이라고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알려져 있지 않은 미지의 세계를 탐사 하는것 만큼 설레이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후에 짬이 나서 오름을 오른후에 오솔길 탐사를 하엿답니다.
제가 지금까지 가보지 않은 곳이라 신바람이 났지만 시간 관계상 숲속을 상세히 살펴 보지를 못해서 팀을 만들어 가서 살펴 보던지 아님 혼자서라도 살펴 보려고 합니다.
세상사 잊고 한적한 숲을 거니는 것만으로도 행복 할것 같지 않습니까?
운전중에 촬영을 하였답니다.
두팔을 벌리고서 어서 오라고 부르는 느낌이 가득합니다.
미지의 세계로 나를 유혹 하는데 견딜 수가 없었답니다.
언젠가는 꼭!~ 탐사 하리라 다짐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