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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마당

배초향

엣날에는 한량들이 기방에 갈 적에 허리춤에 차기도 하였다고 한다.

땀냄새랑 잡냄새를 없애고 향긋한 냄새를 풍기기 위하여 요즘의 향수처럼 쓰였다.

생선의 잡냄새도 없애는데 쓰이며 전을 부쳐 먹어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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