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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사진방

왕모람

어릴적에는 벤독낭이라 부르면서 열매를 많이도 따 먹었다.

근데 열매가 붉게 익는 것은 철이든 후에야 알았다.

덕수초등학교 수목 조사 갔다가  남의 집 울타리에 있는 왕모람이 잘 익었기에 추억을 되새기며 몇알 따먹었다.

날씨가 좋았더라면 달콤 하였을터인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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