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야기마당

깻잎 농사

논산에 가서 보고 배운게 너무 많다고 자랑질만 할게 아니라 널리 알려서 서로 배우고 응용을해서 더 많은 수입을 올리는 고부가 가치를

높이는 농업이 되었으면 한다.

야간에 숙소로 이동을 하는데 하우스안에 불이 훤하게 켜져 있어서 우리 일행들 간에 의견이 분분 하였다.

졸업시즌이 다가 와서 국화를 재배하고 있을 것이다. 아니다 이렇게 옥신 각신 하는데 일행중에 깻잎이라고 하는 의견도 있어서 확인을 하자고

차를 멈췄더니 개가 짖으니 주인 아주머니 나오시기에 무슨 농작물을  심었냐고 여쭈어 보았더니 깻잎이란다.

ㅋ!~ 내기 하였더라면 바가지 쓸뻔~

아주머니 놀래지나 않으셨는지요?

죄송합니다.

 

 

'이야기마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자리를 찾아서  (0) 2014.03.16
제주수선화  (0) 2014.02.25
연수중에  (0) 2014.01.08
선생님 이제 편히 쉬세요~  (0) 2013.11.22
산국, 감국 비교 두 번째  (0) 2013.11.16